조훈현(사진)이 천원전 4강에 진출, 전기 대회 한풀이에
나섰다.
9월 1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8기 박카스배 천원전 8강전에서 조훈현 9단이 김주호 4단을 꺾었다.(235수
끝, 흑불계승)
이날 대결에서 조훈현 9단은 40승10패(80%)로 승률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주호 4단을 맞아 치열한
격전을 펼친 끝에 불계승을 거뒀다.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조9단은 결승 진출을 놓고 최철한 5단과 격돌한다. 최철한 5단이 44승 8패(85%)로
승률 부문 1위인 점을 감안하면 승률 부문 상위 2명을 연달아 만나게 되는 셈.
조훈현 9단의 승리로 제8기 천원전 4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되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조훈현 9단을 비롯,
김승준 8단, 원성진 5단, 최철한 5단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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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은 전기 대회에서 송태곤 5단과 결승5번기에서 최종국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천원전(우승상금 1,300만원)은 이세돌 7단, 박영훈 4단, 송태곤 4단 등이 5,6,7기를
차례로 우승하며 신예들의 등용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제8기 천원전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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