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전
최원용, 박영훈 격침
신인왕전서 1승 신고
2003-12-03 오후 11:08:01 입력
최원용이 '어린왕자' 박영훈을 격침시켰다.
12월 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4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13국에서 최원용 2단은 박영훈 4단을 꺾고 1승을 신고했다.
(319수 끝, 흑 1집반승)
이로써 지난 대국에서 안조영 7단의 7연승을 저지하며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박영훈 4단은 결선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무서운 괴력으로 종종 대어를 낚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최원용 2단은 지난 여름 LG정유배 8강전에서도 절정가도의 이세돌 9단을 무너뜨린 바 있다.
최2단은 오는 19일 김주호 4단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한다.
TYGEM/김창호 gigun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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