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들어 극심한 난조를 보이고 있는 유창혁 9단. |
유창혁이 좀처럼 컨디션 난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4월 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유창혁 9단이 이세돌 9단에게 패했다(99수
끝, 흑 불계승).
이로써 유창혁 9단은 3패로 본선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유창혁 9단은 올해 들어 극심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달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에게 맥심배
우승컵을 내준 유창혁 9단은 이번 대회 본선리그에서도 안조영 8단, 김주호 4단, 이세돌 9단에게 연달아 패하며
본선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세계최강의 공격수', '일지매' 등으로 불리며 세계정상급 기량을 뽐내던 유창혁 9단으로선 뜻밖의 난조. 이날
대국에서도 유창혁 9단은 이세돌 9단에게 100수도 안 돼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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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9단은 제5회 맥심배 결승1국부터 이번 대국까지 2승 5패로 승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세돌 9단은 이날 대국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종합전적 3승으로 본선리그 선두를 달렸다. 이세돌 9단은 안달훈 5단과
조한승 7단에게 승리한 뒤 유창혁 9단마저 꺾어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지난해 제7회 LG배와 제16회
후지쯔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던 이세돌 9단으로선 이번 대회가 그간의 부진을 털어 낼 좋은
기회.
한편,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는 선두 이세돌 9단을 제외한 나머지 기사들이 각축을 펼치고 있다. 조훈현 9단, 조한승
7단, 안달훈 5단, 김주호 4단이 각각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 유창혁 9단이 3패로 최하위.
이세돌 9단이 도전권 획득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 과연
누가 도전권을 획득할지 궁금한 대목이다.
TYGEM/조성철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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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
이세돌 |
김주호 |
안조영 |
유창혁 |
조한승 |
안달훈 |
김강근 |
결과 |
조훈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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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O |
1승1패 |
이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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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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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O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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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
김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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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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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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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 |
안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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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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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
유창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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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X |
X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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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 |
조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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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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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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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
안달훈 |
O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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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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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
김강근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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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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