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한과 송태곤의 기세가 무섭다.
5월 6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전자랜드배 청룡부 8강전에서 최철한 8단과 송태곤 7단이
각각 조한승 7단, 김주호 4단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최철한 8단과 송태곤 7단은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송태곤 7단 대 김주호 4단의 대국은 초반부터 화끈한 전투가 벌어졌다. 우하귀에서 시작된 전투가 중앙으로 번졌고 이
과정에서 백을 쥔 송태곤 7단이 양곤마가 발생했다.
하지만 송태곤 7단이 타개에 성공하며 오히려 흑대마를
공격하기에 이르렀고 사활이 걸린 패싸움에서 송태곤 7단이 승리하며 결국 흑대마가 모두 잡히고 말았다.
최철한 8단과 조한승 7단의 대국은 최철한 8단의 수읽기가 돋보이는 한 판이었다. 백을 쥔 최철한 8단은 초반에
우상귀에서 큰 실리를 차지, 집으로 앞서나갔고 중앙 흑
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