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봉이 몫까지 해내겠다"
이강욱 간단 인터뷰
-2002년 아마국수 우승에도 불구, 사스로 인해 세계 아마바둑선수권이 취소되어 출전하지 못했는데?
그 당시엔 많이 억울했다. 하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공부를 더 해야 하는 거란 하늘의 뜻이라 생각했다.
-하성봉 아마7단과의 대국은 어땠나?
힘이 들긴 했지만 긴장이 덜 됐다. 편안한 마음으로 대국에 임했다.
-이번 세계아마바둑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면 프로가 될 수 있는데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어렵게 출전하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세계 아마바둑선수권전에 출전하는 소감은
우선 하성봉 아마7단에게 다소 미안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때도 두 사람 몫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4월에 있는 입단대회에 참가할 계획이고 그 외의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 거두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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