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전
김주호, 파죽의 4연승
최문용 4단 꺾어
2004-02-06 오후 8:05:21 입력
▲ 김주호 4단(왼쪽)과 최문용 4단의 대국모습, 김주호 4단은 이날 승리로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2월 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4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17국에서 김주호 4단이 최문용 4단에게 백 불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이날 벌어진 대국은 일찍 승부가 갈렸다. 흑을 쥔 최문용 4단은 초반부터 백을 압박, 양분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다소 무리한 공격으로 우상 흑이 백의 수중에 들어갔고, 이로 인해 우변과 상변의 흑대마가 맞보기로 잡히게 되어 승부가 한순간에 결정되었다. 김주호 4단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렸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승왕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김주호 4단의 연승 제물이
된 기사는 이날 최문용 4단을 비롯해 최원용 2단, 이정우 4단, 김명완 6단.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단위와 연령에 관계없이 입단 10년차 미만의 기사들만 참가할 수 있는 신예기전. TYGEM/조성철 oohguy@tyge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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