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조영 8단(왼쪽)과 김강근 4단의 대국모습. |
안조영이 김강근을 꺾고 도전권 획득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4월 1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안조영 8단이 김강근 4단에게 승리했다(297수
끝, 백 1집반승). 이로써 안조영 8단은 2승 무패를 기록, 3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세돌 9단의 뒤를
바짝 따라잡았다.

▲이날 승리로 2승무패를 기록, 이세돌 9단과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안조영 8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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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 8단은 지난 대회 본선 리그에서도 이세돌 9단과 나란히 선두를 달린 바 있다. 하지만 중도 탈락했던
것.
안조영 8단은 내심 이번 대회를 통해 전기 대회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은 심정.
김강근 4단은 이날 패배로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김강근 4단은 2월 초부터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
서봉수 9단, 양재호 9단 등을 연파하며 9연승을 달렸으나 3월 들어 다섯 판을 내리 졌다.
또한 이번 대회 본선리그에서도 2패를 기록, 3연패를 하고 있는 유창혁 9단과 최하위를 달리게 되었다.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한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
과연 안조영 8단이 선두를 탈환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기사가 치고 올라갈지 궁금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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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왕위전의 우승상금은 3,5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만원이다. 이창호 9단이 1996년 왕위에 오른 뒤 8연패 중이다.
TYGEM/조성철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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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
이세돌 |
김주호 |
안조영 |
유창혁 |
조한승 |
안달훈 |
김강근 |
결과 |
조훈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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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O |
1승1패 |
이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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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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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
O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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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
김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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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O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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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
안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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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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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
2승 |
유창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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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X |
X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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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 |
조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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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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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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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
안달훈 |
O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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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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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
김강근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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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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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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