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한국리그

이창호, 팀 패배 또 막았다

피더하우스, 보해 2:2로 동률

2004-08-16 오전 11:49:11 입력


▲ 피더하우스의 이창호(왼쪽) 9단과 보해의 송태곤 7단의 대국 모습.           [사진=바둑TV]

피더하우스의 주장 이창호가 보해의 송태곤을 누르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8월 14일 저녁 7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04 한국바둑리그 3라운드 제4경기 피더하우스 대 보해의 주장전에서 피더하우스의 이창호 9단이 보해의 송태곤 7단에게 승리, 2:2 동률을 이루었다(194수 끝, 백 불계승).

12일 벌어진 4장전에서는 보해의 백홍석 2단이 피더하우스의 유경민 4단의 대마를 제압하며 첫승을 안겼다(144수 끝, 백 불계승). 백홍석 2단은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며 팀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3장전은 13일 피더하우스의 윤현석 7단과 보해의 김명완 6단의 대결로 치열한 난타전이었다(246수 끝, 백 불계승). 물고 물리는 상황이 계속 되는 가운데 중요한 순간 윤현석 7단이 큰 실수를 하여 김명완 6단에게 승리가 돌아 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바둑은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웃는 법. 김명완 6단이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실족하는 바람에 결국 윤현석 7단이 웃음을 지었다. 이로써 승부는 1:1로 알 수 없는 상황.

승부의 분수령인 2장전이 14일 같은 장소에서 보해의 원성진 대 피더하우스의 이희성의 대결로 격돌했다. 원성진 5단은 종반까지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우변 접전에서 승리하며 역전승을 거뒀다(192수 끝, 백 불계승).

8월 15일 광복절에 열린 주장전에서 초반에 좋은 출발을 보였던 보해의 송태곤 7단은, 중앙 전투에서 피더하우스 이창호 9단의 힘에 밀려 결국 귀중한 1승을 내줘야했다. 이창호 9단은 주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에게 1승을 보탰고, 무승부를 기록하며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또한, 이번 4경기는 모두 백번 필승, 백 불계승이라는 재미있는 결과를 낳았다.

3라운드 4경기를 모두 마친 결과 1위는 한게임, 2위는 범양건영, 3위는 보해로 정해졌다. 한편, 피더하우스는 3경기 모두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파크랜드와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다음 4라운드 제1경기는 다음주에 열리는 도요타덴소배 일정 관계로 한 주간 휴식을 갖고 26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한게임과 파크랜드의 4장전 홍민표 4단 대 김환수 초단의 대결로 다시 시작된다.

한게임은 이세돌 9단을 주장으로 강동윤 6단, 류재형 2단, 홍민표 3단이 차례로 출전하며, 파크랜드는 목진석 8단을 선두로 안조영 8단, 이영구 3단, 김환수 초단이 나온다.

TYGEM/정연주





▲2004 한국바둑리그 3라운드 제4경기 대진표
순번
승자
패자
결과
주장전(8/15)
이창호(피더하우스)
송태곤(보해)
백 불계승
2장전(8/14)
원성진(보해)
이희성(피더하우스)
백 불계승
3장전(8/13)
윤현석(피더하우스)
김명완(보해)
백 불계승
4장전(8/12)
백홍석(보해)
유경민(피더하우스)
백 불계승




TYGEM / tygem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