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젬이 마련한 '소소회 지도대국 특별 이벤트'가 4일째로 접어들었다.
4번째 대국은 617표를 받아 인기가 가장 많았던 여성기사인 박지은 5단이 7월 23일 고수3방에서 오후 8시에 'ymsook001'
2단과 펼칠 예정이다.
2,3번째 대국은 지난 7월 21일과 22일 타이젬 고수 3방에서 저녁 8시에 이뤄졌다. 이틀동안 송태곤 7단과 조한승 7단의
지도대국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수정과' 4단과 '아침이슬' 6단. 두 회원은 절묘하게도 439 대 1의 똑같은 경쟁률을
뚫은 당첨자이다.
21일 송태곤 7단의 지도대국은 5점 접바둑으로 도전한 '♠수정과' 4단이 불계승을 거두었고. 22일 조한승 7단에
3점 접바둑으로 지도대국을 받은 '아침이슬' 6단은 불계패를 당했다.
송태곤 7단과 조한승 7단은 지도대국 후 20여분의 동안 복기를 가져, 관전하는 500여명의 회원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고수 3방에서 열린 지도대국의 관전은 유료회원과 달리 무료회원이 30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고수 3방에 입실하지 못한 회원들이
생중계방을 만들어 관전할 정도로 관심이 대단했다.
마지막 남은 박영훈 9단의 지도대국은 고수 2방으로 옮겨 7월 27일 '정마담' 5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정과' 4단과 지도대국을 한 송태곤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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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6단과
지도대국을 한 조한승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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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수정과' 4단과 '아침이슬' 6단의 지도대국을 마친 송태곤
7단과 조한승 7단
- 21일과 22일에
있었던 지도 대국을 총평 한다면.
송태곤 7단 : '♠수정과' 4단이 접바둑을 많이 접해 봤는지 실수가 전혀 없었다.
조한승 7단 : '아침이슬' 6단이 처음에 세력 바둑으로 두다가 중앙에 침입한 백을 잡지 못해 계가로 가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 540명의 관전자가
있었다. 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점은.
송태곤 7단 :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고 두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실력이 약한 쪽이 유리한 것 같다.
조한승 7단 : 오프라인에서는 다면기를 자주 한다. 여러사람들과 다면기를 하다보면 힘들 때가 많다. 반면에 온라인은
몸도 마음도 편하다.
-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어땠나.
조한승 7단 : 온라인은 두기도 편하고 많은 분들은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자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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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2/ 조한승 7단에게 지도대국을 받은 '아침이슬' 6단
- 지도대국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나.
3점포석으로 이기는 바둑을 공부했다. 하지만 두다보니까 상황이 달라져 나중에는 준비한 것처럼 되지 않았다.
- 복기를 20여분 해줬다. 어땠는가.
복기를 꼼꼼히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 지도대국시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은.
지도대국후에 타이젬 몇몇 회원들과 복기도 해보고 의견도 나눴다. 아마추어들한테 제한시간 1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처음부터 초읽기에 몰리니까 더욱 긴장되는 것 같다. 20분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 송태곤 7단에게 지도대국을 받은 '♠수정과' 4단과는 연결이 되지 않아 인터뷰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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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EM/정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