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바둑왕
고스트 바둑왕 '제2의 바둑붐 일으킨다'
리츠칼튼 호텔서 사업설명회 가져
2004-06-02 오후 10:50:18 입력
고스트 바둑왕의 국내 첫 방영(6월1일, KBS 2TV)에 맞춰 타이젬이 고스트 바둑왕 공식 홈페이지(www.ghostbaduk.com)를 오픈한 데 이어 공동사업 주최인 에스에스애니멘트(SS animent)와 함께 고스트바둑왕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6월 2일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진 사업설명회에서 에스에스애니멘트 심상기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일본에서도 그랬듯 우리나라에서도 TV 방영이 성공할 것이며, 더불어 바둑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기원의 임선근 총장도 한화갑 총재를 대신한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이 우리나라 어린이 바둑붐을 활활 불붙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아쉽게도 '고스트 바둑왕'(원제 히카루의 바둑)의 스토리작가 홋타 유미(堀田由美) 씨와 그림을 그린
오바타 타케시(小畑健)가 바쁜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대신 '고스트 바둑왕'을 만화로 제작한 마사나 타카하시 소년점프
부편집장이 자리했다. 고스트 바둑왕, 제2의 바둑붐 기대 일본에서는 지난 2001년 10월 10일 첫 방영부터 2003년 3월 26일 종영 방송까지 총 75편이 TV도쿄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매주 수요일 '황금 시간대'인 저녁 7시30분에 방송된 고스트 바둑왕은 평균 9.5%의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표1 참조>. 또한 2002년 5월 일본 비디오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캐릭터 상품화된 대상프로그램에서 8위의 시청률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2 참조>
또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TV도쿄 미디어넷 사이키 히로아키 주임은 "일본에서 인기를 끈 포켓몬스터는 시청자가 10세 이하로 국한된 반면 같은 시기에 방영된 '고스트 바둑왕'은 다향한 독자층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고스트 바둑왕'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은 지난 2000년. 서울문화사가 먼저 국내에 만화로 출간했다. 바둑이라는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었음에도 신간출판시 판매순위 1, 2권을 유지했고 지금까지 100만 부 이상 판매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서 2001년에 가장 인기 있었던 만화로 소개할 정도였다. 일본에서는 단행본으로 23권 발간, 3,200만부 이상이나 팔렸다. 고스트 바둑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KBS 2TV를 통해 6개월에 걸쳐 방영되며 각종 완구나 문구 등 캐릭터 상품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타이젬은 전바협과 손을 잡고 어린이 바둑붐을 일으키기 위해 고스트 바둑왕 바둑대회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한 홍보에 나선다.
-홋타 유미 작가를 간단히 소개해 달라. -일본에서처럼 한국에서도 붐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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