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대용 2단 |

▲ 박승현 4단 |
박승현과 김대용이 1승을 추가했다. 박승현은 앞으로 한 판 남았고, 김대용은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9월 1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8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에서 A조의 박승현 4단이 진시연 2단을 (274수
끝, 백 2집반승), B조의 김대용 2단이 홍성지 3단을 (296수 끝, 백 3집반승) 각각 꺾었다.
이로써 박승현 4단은 3승1패를 기록하며 박정상 4단과 공동 1위를 달리게 되었다. A조 수위는 둘 중 한명이 차지하게
되는 것. 두 기사 모두 한판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라서 동률이 나와 재대국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날 대국을 끝낸 B조의 김대용 2단은 3승2패를 기록해 선두권 싸움을 유지해 나갔다. 군입대한 안영길 5단의 대국여부로
한때 관심이 모아졌으나 21일 안영길 5단이 최철한 8단과 대국을 하게 됨에 따라 순위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최철한 8단이 안영길 5단에게 승리를 거두면 최8단의 B조 우승의 거의 확실하다. 하지만 패한다면 3승2패로 김대용
2단과 동률이 되고 안영길 6단의 성적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안영길 5단이 남은 두 판을 모두 이기면 수위 차지.
아직 여러 변수가 남아있기에 더욱 흥미진진한 제9기 신예프로10걸전. 각조 우승자는 누가 될까?
만 25세·5단 이하의 기사만 참가할 수 있는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의 우승상금은 1천만원. 본선 A·B 조별 리그를
거친 후 조별 1위가 결승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TYGEM/조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