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이웨이가 이민진과 도전권을 다툰다.
10월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6기 여류명인전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이 김수진 2단을 꺾고 패자조 우승을 차지했다(178수
끝, 백 불계승).
이로써 루이9단은 이민진 4단과 도전권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국을 치르게 되었다.
루이9단은 2001년부터 여류명인 타이틀을 지켜오다가 올해
초 조혜연 5단에게 패해 대회 4연패에 실패했다. 명인 탈환을 위해 절치부심하던 루이9단은 그러나 새롭게 시작된
본선 첫 대국에서 뜻밖의 복병 이민진 4단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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