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이웨이(芮乃偉)가
한때 세계여성 최강기사의 면모를 보이며 패자조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8월 19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6기 여류명인전 패자조 2회전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이 권효진 4단을 누르고 3회전에 진출했다(209수
끝, 흑 불계승).
루이9단은 승자조 첫 대국에서 이민진 3단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패자조로
떨어졌다. 하지만 패자조에서 윤영선 4단과 권효진 4단을 연파했고, 앞으로 두 번만 더 승리하면 패자조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루이9단은 이지현 3단과 패자조 결승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권효진 4단 또한 루이9단과 마찬가지로 승자조에서 이민진 3단에게 패해
패자조로 밀려났다. 하지만 루이 9단의 관록 앞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패해 끝내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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