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이창호 8관왕, 위풍당당!
'xoch56' 명예기자의 주간랭킹
2004-11-16 오전 11:54: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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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랭킹칼럼'을 통해 나름대로의 과학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프로기사의 랭킹등급을 매기고 있다.
이번에는 3일 동안 LG정유배-KBS바둑왕 2개 대회 우승한 이창호 9단이 현재 국내외에서 부동의 1인자임을 소개하고 있다. (태초랭킹 바로 가기 여기)
다음은 현재 이창호 9단이 보유하고 있는 8개 타이틀의 내용(괄호 안은 획득 시기) 1. 잉씨배 세계선수권(4기, 2001년 2월 16일)
국내기전에서도 아직은 최철한과의 영토 경쟁이 일단락되지 않았다. 한국랭킹 2위인 최철한 9단 역시 3관왕이다(국수-기성-천원). 특별히 최철한은 선수권전인 천원전에서 당당히 결승 5번기에 올라 안달훈에게 선승을 거둔 상태로 천원 2연패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비해 이창호는 얼마 전 기성전 16강전에서 ‘천적’(?) 루이 9단에게 발목을 잡혀 기성위 탈환의 꿈이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국수전에서는 리턴 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우승하면 이창호는 최철한과의 국내 타이틀 경쟁에서 4 대 2로 우위를 점하며 비로소 국내 최다관왕으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다. 국내외 바둑계의 판도 이창호 9단의 바둑왕전 우승을 계기로 국내외 타이틀 보유자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세계 기전 - 이창호(한국): 4관왕(잉씨배, 도요타배, 춘란배, LG배) 현재 타이틀 보유자로서 세계대회 출전권은 확보한 한국 기사는 이창호, 최철한, 박영훈, 김성룡 등 네 명이다. 얼마 전까지 22기 바둑왕 타이틀 보유자였던 송태곤 7단은 이번에 이창호 9단이 23기 바둑왕에 취위함으로써 무관이 되어 향후 세계대회 출전 시드를 일단 상실한 상태이다. 완료기전 차감으로 인해 랭킹 대이동 이루어지다 지난 주간랭킹(041107) 칼럼을 읽고 올려주신 yomlee님의 댓글에서 힌트를 얻고 지존창호님 등의 동의에 힘입어 완료기전 데이터에 대해 차등 차감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차감 업데이트가 필요한 이유는 랭킹의 거품을 걷어내기 위함에 있다. 지난 11월 6일 9기 LG정유배가 종료되면서 랭킹 포인트의 차감작업이 이루어질 때, 특별히 부진한 상태가 아님에도 전기 대회 성적 우수자들의 랭킹이 무조건 대폭 하락 되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예를 들어 랭킹 9위였던 안조영 8단은 한국리그 2장전에서 원성진 5단을 꺾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4단계나 밀려난 13위에 랭크되었다) 이는 그 기사들의 전 주까지의 랭킹에 거품이 들어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랭킹의 거품을 걷어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차등 차감 원칙을 세웠다. 1. 대회 종료후 16주간까지는 랭킹PT의 100%를 반영한다. 랭킹 하락 기사 이번 랭킹PT 차감으로 가장 큰 랭킹 하락을 기록한 기사는 김종수 5단이다. 김 5단은 926.3P가 감소되어 67위에서 104위로 37단계나 하락했다. 926.3P의 내역을 보면, 작년도 삼성화재배 본선 포인트인 4.0P에서 80%인 3.2P가 차감되었는데, 메이저 포인트 3.2P에 가중치 240을 곱하면 차감점수가 768P였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예선전 차감점수 158.3P가 더해져서 총 926.3P가 되어진 것이다. 이외에 이재웅 3단(84위, 30단계 하락), 홍꽃노을 3단(159위, 26단계 하락) 등의 하락 폭이 컸다. 랭킹 상승기사 반면에 상승폭이 큰 기사로는 김지석 초단(97위, 18단계 상승), 백지희 초단(100위, 16단계 상승), 진동규 2단(122위, 15단계) 등이 랭킹 상승 폭 1, 2, 3위를 차지했다. 상위 랭커의 랭킹 이동 또한 상위 랭커로서 랭킹PT 차이가 크지 않았던 기사들이 다음과 같이 서로 순위 바꿈을 하면서 희비가 교차되었다. 이세돌-송태곤(4-5위 교체) ※이번주 우수기사(041114) 1) 랭킹P 상승순 2) 랭킹 상승순 한국바둑랭킹(0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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