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류국수전
조혜연, 제주서 국수 먹다!
윤영선을 상대로 2 : 0 승리
2005-04-09 오후 5:49:42 입력
올초 여류명인 방어에 실패한 조혜연이 여류국수전에서는 2연패를 달성했다. 4월 9일 제주 하얏트 특설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0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결승2국에서 조혜연 5단이 윤영선 4단을 맞아 또 다시 승리를 거둬(326수 끝, 백1집반승), 종합전적 2 : 0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우승은 한국 여성 강자를 줄줄이 물리치고 얻었기에 더욱 빛났다. 조5단은 라이벌 박지은 5단과 '철녀' 루이 나이웨이(芮乃偉) 9단을 차례로 물리치고 승자조 결승에 오른 것.
다만 윤4단이 끝내기 단계에서 다소 무리한 패까지 만들면서 미세한 승부로 차이를 좁히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팻감 부족으로 끝내 역전을 하지는 못했다.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에서 우승한 조5단은 우승상금으로 1천만원을 받는다. ■ 제10기 프로여류국수전 결승3번기 결과
■ 제10기 프로여류국수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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