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한국기원 대한체육회 준가맹 가입 ‘일단 보류’
대한체육회 정기이사회서 보고사항으로 처리
2005-02-03 오후 6:57:08 입력
바둑의 대한체육회 준가맹 가입이 보류됐다. 대한체육회는 2월 2일 오전 11시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한국기원의 준가맹 가입 신청의 건을 보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당구를 정가맹단체로 추인하였고 태껸의 정가맹 가입은 보류, 한국기원의 준가맹 승인여부를 보고사항으로 처리하였다.
대한체육회는 제21차 이사회 안건 보고서를 통하여 바둑이 승부의 공정성, 경쟁성 등 경기력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세계 최강의 실력을 갖추었고, 전국체전에 바둑이 전시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스포츠로서의 성격이 인정되나, 한국체육학계 및 체육과학 연구원등의 의견을 고려할 때 바둑을 스포츠 또는 체육의 범주에 포함시키기에는 시기가 이르다는 뜻을 피력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에서는 향후 가맹 요건이 성숙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한국기원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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