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기지개 켜는 강지성
진시영 꺾고 2회전 진출해
2005-04-08 오후 7:42:54 입력
강지성이 슬슬 기지개를 키려 하고 있다. 4월 8일 한국기원 일반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1회전에서 강지성 6단이 진시영 초단을 맞이해 19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강지성 6단은 박영훈 9단 대 윤준상 3단의 승자와 2회전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96년 입단한 강지성 6단은 99년 제4회 삼성화재배 8강에 진출했고, 2001년 제5기 신예프로10걸전에서 백대현 4단(당시)을 꺾고 우승한 적이 있다. 강6단은 올해 제10기 천원전과 LG정유배 두개 대회 본선에 진출해 있다. 진시영 초단(89년생)은 지난 해 5월 입단한 '새내기 기사'이다. 진초단에게 있어 이날 대국은 입단 후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대회였지만 강6단에게 지며 탈락하고 말았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LG정유배의 새 명칭이며 우승 상금은 5천만원이다. □ 제1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대진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