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전
박영훈·허영호, ‘신인왕 되고 싶다~’
고근태, 박정상 눌러
2005-03-14 오후 7:11:35 입력
3월 14일 한국기원 4층 본선 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5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선에서 박영훈 9단과 허영호 4단이 각각 고근태 2단(277수 끝, 흑 1집반승)과 박정상 4단(220수 끝, 백 불계승)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박9단은 본선에서 김주호 6단, 조한승 8단, 백지희 초단에게 연달아 승리하며 4번째로 결선에 올랐다.
이날 박9단과 함께 준결승에 오른 허영호 4단은 박영훈 9단, 홍장식 4단을 꺾고 2연승을 거둬 결선에 올랐다. 박영훈 9단과 허영호 4단은 각각 4연승으로 결선에 진출한 조혜연 5단과 4연승으로 결선에 진출한 김동희 초단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입단 10년차 이하 기사만 참가할 수 있는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의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또한
대회 우승자는 한·중 신인왕전에 출전해 '통합 신인왕' 자리를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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