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 온소진 2단(왼쪽)과 강승희 2단이 대국 후 복기를 하고 있다. 이날 입회를 맡은 안달훈 6단(가운데)도 복기에 참여하는 모습. | 인터넷 반상 침범이 시작됐다! 타이젬 대표로 뛸 선수는?
9월 2일 한국기원 4층 인터넷 대국실에서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타이젬팀 예선2차전이 온소진 2단 대 강승희 2단, 윤준상 3단 대 서무상 5단의 대결로 벌어졌다. 또한 사이버오로팀의 예선2차전 이정우 5단 대 김수진 2단의 대결도 있었다.
이날 오후 4시에 벌어진 대국에서 온소진 2단이 강승희 2단에게 백 불계승을 6시에 벌어진 대국에서는 윤준상 3단이 서무상 5단에게 흑 불계승을 거뒀다. 또한 이정우 5단은 김수진 2단에게 백 불계승.
실명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국을 하는 기사들은 생소한 듯한 모습이다. 게다가 제한시간 없이 바로 초읽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대국장에는 초읽기 소리가 끊이지 않아 박진감이 두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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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상 3단(오른쪽)과 서무상 5단이 대국을 하고 있다. 윤3단이 이겨 예선3회전에 올랐다. | 처음으로 벌어지는 인터넷 바둑 대회가 궁금한지 몇몇 동료 기사들은 대국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대국장에 모습을 드러내 분위기를 살피기도. 타이젬 회원들도 오후 4시, 6시, 8시 하루에 프로기사 대국 세판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워하는 분위기이다. 또한 타이젬 회원들은 인터넷에서 고수들의 바둑을 관전하며 프로기사들과 승부호흡을 함께 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타이젬팀 예선2차전을 이긴 온소진 2단과 윤준상 3단은 한판만 더 이기면 타이젬 대표로 선발되어 활약을 하게 된다. 온2단은 유재성 3단 대 이희성 6단의 승자와, 윤3단은 김환수 초단 대 옥득진 3단의 대결 승자와 최종 대국하게 된다.
드디어 막을 연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타이젬, 사이버오로, 엠게임이 후원하는 2005 마스터스 삼국지는 각사를 대표하는 7명의 선수들이 농심배와 같은 방식으로 치르는 단체전이다. 총규모는 1억 5천만원. (자세한 대회 요강과 일정은 여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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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현장 리포트!
- 대국장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온 김세실 2단과 이하진 초단. 입회를 맡은 안달훈 6단을 보고 질문한다.
"오빠 오늘 대국해요? 아닌데 왜 있어요?" "입회인이야." "오호~ 입회인은 잘생긴 순서대로 하는거예요?"
| | - 대국 시작 20분전에 대국장에 도착 해 마음을 가다듬는 온소진 2단. 반면 강승희 2단은 대국 시작 거의 정각에 대국장에 도착해.
- 정각에 도착한 강승희 2단 "이거 실명으로 두는거야? 사진도 찍어?"라고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 대국에서 이긴 온소진 2단. 바로 초읽기에 들어가니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오프라인과 똑같은 마음이라고. 또한 온2단은 오프라인보다 수읽기가 잘 안된다고 엄살을 피우기도.
- 대국을 시작하며 서무상 5단은 "이 바둑 베팅해도 되는거죠?"라고 말하기도.
서무상 5단. 대국 시작 후 1분 정도 후에 대국실에 뜨는 자신의 사진을 보며 "사진이 너무 이상한데..."
이 때 입회를 맡은 안달훈 6단 "대국중에 잡담은 삼가주세요~" 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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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예선전 타이젬

■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예선전 사이버오로

■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예선전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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