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붕배
문민종vs김기언, 이붕배 패권 다툰다
결승전 9월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단판 승부로 열릴 예정
2023-08-23 오전 10:52:08 입력 / 2023-08-23 오전 10:52:52 수정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김기언(좌)과 문민종.
문민종(2003년생)과 김기언(2007년생)이 이붕배 패권을 다투게 됐다. 22일 서울 성동구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준결승에서 문민종과 김기언이 각각 김정현, 권효진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제1회 대회 준우승자인 문민종은 2019년 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 2020년 제7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우승, 2021년 제6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우승,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우승 등의 초대형 신예다. 반면, 김기언은 지난해 12월 22일 제19회 영재연구생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새내기다.
두 사람의 맞대결 결승전은 9월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0년 이후 입단자 및 최연소 기사 등 6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기본 제한시간 30분, 30초 피셔방식으로 열렸다. 제1회 대회에서는 문유빈이 문민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2회 김범서, 제3회 한우진이 각각 현유빈, 허영락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의 우승상금은1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준결승에서 문민종과 김정현의 대국 모습.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준결승에서 김기언(좌)과 권효진의 대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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