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새롭게 단장한 GS칼텍스배 개막!
리그전 전통방식 부활해
2005-11-08 오후 1:23:35 입력
리그전의 부활! 국내 최고 우승상금의 기전 GS칼텍스배가 새롭게 단장했다. 제11기 GS칼텍스배는 토너먼트에서 8명 풀리그전으로 선수권전에서 도전기로, 제한시간 4시간에서 3시간으로 기존과 달리 많은 변화를 줬다. 제1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이 11월 7일, 프로기사 182명이 출전한 가운데 예선 1회전의 막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온 본선 방식이 이번부터 8명 풀리그제로 변경, 전통기전의 방식을 되살렸다. 올해 왕위전이 총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고전적 리그전이 다시 부활된 것. 이에 따라 선수권전 방식 역시 도전기제로 바뀌었다. 우승자라 할지라도 차기 대회 본선 처음부터 출전해야 하는 선수권전에 비해 도전기제는 우승자가 챔피언이 되어 도전자를 맞아 결승전만을 치르는 방식. 따라서 10기 대회 우승자(이창호 9단 대 최철한 9단, 이9단이 2대1로 리드)는 이번 대회부터 본선 없이 도전기로 직행하게 된다. 4시간이던 제한시간도 속기를 추구하는 현대의 흐름에 따라 3시간으로 줄었다. 제1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오는 18일까지 예선 6회전을 통해 5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10기 준우승자(이창호 9단 또는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 조한승 8단까지 세명은 시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하는 GS칼텍스배의 총 규모는 2억8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준우승 상금1천2백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