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류국수전
조혜연, 여류국수3연패를 향한 힘찬 출발!
윤영선은 패자조에서 재기 노려야
2005-11-07 오후 7:41: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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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회 우승자 조혜연 6단이 프로여류국수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11월 7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1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승자조 4강전에서 윤영선 4단을 누르고 조 결승에 올랐다(277수 끝, 백 6집반승). 이날 바둑을 진 윤영선 4단은 패자조로 밀려나 재기를 노려야 한다. 이날 대결은 전기대회 결승에 오른 선수들끼리 대결이라는 점에서 우선 주목을 받았다. 또한 원년대회에서 우승한 뒤로 통산4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인 윤영선 4단과 9·10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결승에는 총 4번 진출한 조혜연 6단 간의 대결이었기에 그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처럼 서로 어려운 상대를 만났던 것이다. 행운의 여신은 일단 조혜연의 손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조혜연 6단도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최종 결승전을 김수진 2단에게 객관적으로 우세한 루이 9단과 겨뤄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과연 조혜연 6단이 결승에 올라 대회3연패를 노릴 것인가. 더불어 패자조로 밀려난 윤영선 4단이 재기에 성공할 것인가.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우승상금으로 1천만원이다. ■ 제11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본선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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