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삼국지
윤혁, '으악! 시간패라니….'
최동은, 김대용, 이영신 예선결승 올라
2005-09-13 오전 12:00:57 입력
'으악! 시간패라니….' 9월 12일 한국기원 4층 인터넷 대국실에서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사이버오로팀과 엠게임팀 예선2회전이 벌어졌다. 사이버오로팀은 오후 4시, 6시에 엠게임팀은 저녁 8시에 대국을 했다. 이날 대국은 사이버오로팀 최동은 초단 대 윤혁 4단, 강지성 6단 대 김대용 2단, 엠게임팀 이영신 4단 대 김민희 2단의 대결로 벌어졌다. 승리의 기쁨을 맛본 기사는 최동은 초단, 김대용 2단, 이영신 4단. 3판 중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것은 오후 4시에 벌어진 최동은 초단 대 윤혁 4단의 대결. 제한시간 없이 40초 초읽기 3회만으로 주어지는 초속기전에 아직 적응이 덜 되었는지 윤혁 4단이 마지막 초읽기를 놓치고 만 것. 초읽기는 이미 지나가버렸고 결국 윤혁 4단은 시간패. 승전보를 알린 사이버오로팀 최동은 초단은 박병규 5단 대 김광식 5단의 대결 승자와, 김대용 2단은 안조영 9단 대 박정근 초단의 승자와, 엠게임팀 이영신 4단은 이상훈(小) 8단 대 김성룡 9단의 승자와 예선 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각 사이트의 대표 기사가 되기 위한 피튀기는 승부! 과연 어떤 선수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인지.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타이젬, 사이버오로, 엠게임이 후원하는 2005 마스터스 삼국지는 각사를 대표하는 7명의 선수들이 농심배와 같은 방식으로 치르는 단체전이다. 총규모는 1억 5천만원. (자세한 대회 요강과 일정은 여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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