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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삼국지

타이젬을 빛낼 윤준상, 이희성!

마스터스 삼국지 타이젬 대표로 선발

2005-09-14 오후 11:27:05 입력



▲ 윤준상 4단(왼쪽) 과 옥득진 2단(오른쪽)이 대국 후 모니터를 보며 복기를 하고 있다. 이날 입회를 맡은 김명완 7단도 함께 복기에 참여하는 모습.

윤준상, 이희성 선수! 타이젬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세요~

타이젬팀 7명의 대표선수 중 4명이 결정됐다. 시드를 받은 최철한 9단과 조한승 8단에 이어 이희성 6단과 윤준상 4단이 타이젬 대표팀에 합류한 것.

9월 13일 한국기원 4층 인터넷 대국실에서 2005 바둑마스터스 삼국지 프로기전 타이젬팀 예선결승 두판(오후 6시, 8시)과 예선2차전 한판(오후 4시)이 열렸다. 윤준상 4단은 옥득진 2단을, 이희성 6단은 온소진 초단을 각각 꺾고 타이젬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박승현 4단이 이현욱 6단을 누르고 예선결승에 올랐다.

이날 대국에 임한 6명의 기사들은 처음 인터넷 대국실에 들어와 대국을 했을 때와는 달리 조금 여유로워진 모습이었다. 이희성 6단은 "인터넷 바둑을 아주 가끔 뒀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됐다. 하지만 오늘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 이희성 6단(오른쪽)과 온소진 초단이 대국을 하기 전 대화창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또한 인터넷 대국에서만 볼 수 있는 현장감! 타이젬 회원들은 대국 전 짧지만 대국자들의 대화를 볼 수 있어 잠시나마 프로기사와 친근감이 느껴졌다. 대표 선발 대국은 서능욱 9단이 문자 생중계를 했다. 많은 타이젬 회원들이 문자 생중계를 보며 프로기사와 승부호흡을 함께 했다.

대국을 관전하는 회원들은 대화창에 윤준상 4단과 옥득진 3단, 온소진 초단과 이희성 6단의 대진을 보며 "강자들끼리 붙었다. " 혹은 "4명 모두 타이젬 대표로 손색이 없는 기사들이다." 등의 의견을 내 놓으며 아쉬워했다.

이날 승전보를 전한 윤준상 4단은 원성진 6단과 서무상 5단, 옥득진 3단을 눌렀고 이희성 6단은 유재성 3단과 온소진 초단을 누르고 타이젬 대표로 선발됐다.

처음 시도된 프로기사가 실명으로 참가하는 인터넷 대국. 타이젬 팀에 든든한 4명의 기사가 확정됐다. 남은 3자리는 어떤 기사들이 차지할 것인지.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타이젬, 사이버오로, 엠게임이 후원하는 2005 마스터스 삼국지는 각사를 대표하는 7명의 선수들이 농심배와 같은 방식으로 치르는 단체전이다. 총규모는 1억 5천만원.
(자세한 대회 요강과 일정은 여길 클릭)




■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예선전 타이젬




■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예선전 사이버오로





■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예선전 엠게임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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