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입단에 성공한 것이 가장 기뻤다
서중휘 새해 동영상 인사와 인터뷰~
2006-01-04 오전 9:54:04 입력
| 82년 개띠 프로기사 5명을 한 놀이동산에서 만나, 2005년을 돌아보면서 병술년 개띠해를 맞아 새해 인사를 차례로 올려본다. 12월 31일부터 옥득진 3단, 한해원 2단, 이희성 6단, 조한승 8단, 서중휘 초단 순으로 하루에 한명씩 소개한다. 12월 29일, 타이젬 기자들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만난 프로기사들은 모처럼 ‘사각의 링’에서 벗어나 이날 하루 동심으로 돌아가 흠뻑 젖었다. 82년 개띠 프로기사들은 이날 참석한 5명 말고도 더 있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함께 하지 못했다. 인터뷰는 연말연시에 맞춰, 반상보다는 반외적인 질문에 초점을 맞췄다. 평소 말하지 못하던, 심지어 조금은 창피하게 느낄 수 있는 얘기도 이날만큼은 서슴없이 밝혀주었다. 이들을 응원하는 아마팬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가려는 뜻에서 용기를 낸 던 것이리라. 이번 기회에 ‘선생님은 화장실도 가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초등학교 시절 감각에서 벗어나 프로도 반상을 벗어나면 ‘평범한 사람’이라는 ‘평범한 진실’을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날 촬영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5명의 프로기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서중휘 초단의 인터뷰를 정리해본다.
- 82년 개띠 프로기사 중에서 가장 막내다. 2005년 5월에 입단한 새내기 프로기사다. 95년에 입단한 동갑내기 조한승 8단과는 프로 입문으로는 10년이나 차이가 난다. 늦깎이로 입단해 힘든 점은 없는가. - 어떤가. 이런 놀이동산에서 인터뷰를 하며 팬들한테 인사를 하는 기분이…. - 입단 전까지 공부를 하느라 여자 친구는 사귀지 못했겠다. 혹시 사귄 적이 있는가. - 어떤 스타일의 여성을 원하는가. - 2005년 한해 동안 가장 기억나는 일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다면? - 즐기는 술은 어떤 종류인가. - 바둑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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