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젬
실명 건 중국 기사 vs 타이젬9단!
한·중 동호회 단체대항전 1월 20,21일에 벌어져
2006-01-11 오후 5:57: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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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다시 붙어보자!
100억 프로젝트! 중국을 이겨라!
실명을 내건 중국 프로기사들이 타이젬9단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11월 말에 벌어진 한·중 동호회 단체대항전의 설욕전이 1월 20,21일에 타이젬 대국 서버에서 벌어지는 것.(자세한 내용 바로가기) 올해는 지난해와 반대로 타이젬 중국 제휴사 혁성(奕城, www.eweiqi.com)에서 '한국 선수들과 설욕전을 벌이고 싶다.'라고 타이젬에 요청을 해왔다. 요구 조건은 동호회에서 50억씩 걸고 타이젬 '盤上會' 동호회 회원들과 맞붙겠다는 것. 지난해 한국선수들에게 5대0으로 완패를 당해 자존심이 구겨진 혁성동호회 '溫州棋友會'가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대국 방식은 지난해와 같다. 미리 정한 대진에 따라 개인별 한판씩 대국(5판)한 다음 한판이라도 승수를 더 올린 팀에서 우승하는 방식. 이유야 어쨋든 이번 대결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실명을 건 중국 선수들 명단이다. 중국 선수들은 'GULI1','LIUXING8','HuYaoYu2','xiehe','zhoury'가 그들. 'GULI1'은 말이 필요없는 구리 7단, 'zhoury'은 저우루이양 3단이다. 'LIUXING8'은 류싱 7단으로 초상은행배 속기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또한 'HuYaoYu2'는 삼성화재배 4강에 오른 바 있는 후야오위 8단. 'xiehe'는 씨에허 6단으로 제8회 삼성화재배 4강에 진출해 이창호 9단을 누른 바 있는 강자.
한국은 동호회 '盤上會' 회원 5명은 '공짱조폭','야맛있다.','무릎꿇어요','시끄러','원흥사'. 지난해 출전 선수로 출전했다. 중국이 프로기사 실명을 내세워 기를 꺾으려 하고 있지만 타이젬9단들은 꼼짝도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盤上會' 회원들은 오랜 경험으로 인터넷 바둑에 관한한 어떤 선수와 맞붙어도 자신이 있는 선수들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40분 초읽기 30초 3회로 웬만한 오프라인 속기대회보다 길다. 자존심 대결인 만큼 한판 한판이 중요하기 때문에 10명의 선수들이 모두 신중해야 할 것이다. 타이젬 바둑팬들은 목이 터져라 한국팀을 열심히 응원을 해야 할 것이다. 한·중 동호회 단체대항전의 대회 규모 100억 포인트는 출전하는 한국선수들 5명의 손에 달려있는 것. 한국선수들이 이겼을 경우 50억 포인트의 50%인 25억은 연승자 맞히기에 도전한 한국회원들에게 기부를 30%는 포인트 기부자들에게 나눠주며 나머지 20%는 동호회 적립금으로 활용하게 된다. 하지만 한국팀이 졌을 때는 연승자 맞히기 이벤트의 100억은 중국회원들을 위한 이벤트 기금으로 쓰여진다. (승자 맞추기 이벤트 참여는 여길 클릭) 프로기사 실명까지 내건 중국의 설욕전! 한·중 동호회 단체대항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한·중 동호회 단체대항전은 1월 20,21일에 타이젬 대국 서버에서 오후 9시에 벌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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