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
최철한, 흑번필승은 계속된다
이창호에게 흑 불계승 거둬
2006-02-15 오후 5:51:23 입력
맞적수의 흑번 필승은 계속 되려나. 국수전 결승5번기 제4국까지 치르는 동안 흑을 쥔 기사가 모두 이겼다. 2월 15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49기 국수전 결승5번기 제4국에서도 최철한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105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둔 것. 두 기사의 흑과 백 승률을 따져보면 흑번 승률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창호 9단의 홈페이지 자료방에 나와있는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의 대국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이창호 홈페이지 자료방 바로가기)
두 기사가 대결할 때 흑을 쥐고 대국을 하면 이창호 9단이 69.2%의 승률을, 최철한 9단이 흑을 쥔다면 66.7%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백번 승률은 30%대 이기 때문에 적은 승률을 보인다.( 이것은 2월 15일 대국이 시작되기 전 기록이다.) 타이틀 보유자 최철한 9단과 도전자 이창호 9단. 돌가리기에서 흑을 쥘 기사는 누가 될지. 3월 2일 한국기원에서 제49기 국수전 최종국이 벌어질 예정이다.
■ 제49기 국수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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