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바둑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한상대 교수 바둑영어 교실 국제보급사 배출
2006-02-27 오후 5:35:37 입력
만약 바둑이 올림픽 종목이 되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 국제사범 주문이 폭주할 것이다. 늦은 감이 있으나 지금이라도 국제 보급사를 배출할 수 있어 다행이다 ."고 말했다. 또한 바둑학과 학생들이나 바둑인을 인솔하고 서양에 자주 나가 한교수는 한국바둑 보급에 적극적으로 힘써 왔다. 한교수는 작년부터 한국아마바둑협회(KABA-회장 황광웅 ) 주최로 시작한 ‘국제바둑 팀(Team)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산파역을 맡았고 현재도 금년 대회 개최 준비로 바쁘다 . 그는 지난 5년 동안 명지대학교에서 ‘유럽지역학’,‘북미지역학’,‘해외동포학’ 등을 강의한 외에 바둑학과에서는 '바둑영어'와 ‘서양바둑문화의 이해’ 등을 강의했다 . 한교수는 작년 독일 베를린 바둑협회 회장 룽거(Runger)박사로부터 부탁을 받아 제자 중 황인성 아마 7단을 파견하였다. 황사범은 현재 그 곳에서 사범을 하며 영어,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다. 금년에는 황사범이 군대문제로 돌아오고 역시 바둑영어교실 출신인 여류 윤영선 프로가 독일에 가서 1년간 바둑 보급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재 유럽 몇 나라를 비롯 미국, 호주, 태국등과도 사범 파견 문제를 논의 중이다 . 바둑영어의 교과과정은 3백 시간이다. 수강자가 생존수준 (Survival level)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이수자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영어로 표현이 대강 가능해 진다고 한다 . 그러면 바둑 강의와 복기에 필요한 말도 거의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금년에는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특별 배려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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