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1월 30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첫판에서 홍성지 4단이 김혜민 2단을 202수만에 백 불계로 눌렀다.
10분 초읽기 40초 3회로 제한시간이 바뀐 신인왕전. 10시에 시작한 이날 대국은 초속기라는 것을 증명하듯 대국이 시작되고 1시간 30분만에 끝이났다. 이날 본선 첫판에서 승리를 거둔 홍성지 4단은 김주호 6단과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새로 단장한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는 (재)한국기원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최, (재)한국기원이 주관하고 비씨카드(주)가 후원하며 바둑TV가 주관방송사로 참여. 총 규모는 1억5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2천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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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토너먼트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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