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류국수전
이번만큼은 결승 가련다~
패자조에서 일어서는 박지은 6단
2005-12-18 오후 2:52:32 입력
| 박지은이 서서히 살아난다. 프로여류국수전 본선1회전에서 김수진 2단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박지은 6단이 패자조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12월 1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1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패자2회전에서 박지은 6단은 공교롭게도 자신을 패자조로 밀어낸 김수진 2단과 다시 만나 설욕에 성공하면서 패자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바둑을 이긴 박지은 6단은 윤영선 4단과 패자조 결승 진출을 놓고 정면 승부를 벌여야 한다. 윤영선 4단은 이 대회에서만 4회 우승을 차지했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이에 맞서는 박지은 6단은 조혜연 6단과 더불어 현재 한국 여성바둑을 주도하고 있는 여성강자다. 다만 이 대회에서는 단 한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불운이 이어졌다. 과연 이번에는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는지. ■ 제11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본선대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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