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서 김주호 6단이 홍성지 4단을 상대로 이겨 8강에 올랐다. (266수 끝, 흑 2집반승)
이날 홍4단에게 승리를 거둔 김주호 6단은 올해 치러진 5번의 대국에서 모두 이기는 쾌거를 이룩했다. 2006년이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김6단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한편, 김주호 6단은 8강에서 신예프로10걸전과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동윤 4단과 맞붙게 됐다. 두개 신예대회를 휩쓴 강4단이지만 유독 김주호 6단에게는 4전 4패로 기를 못 펴고 있다. 객관적인 평가에서 유리한 김주호 6단이 강4단을 꺾고 4강에 오를 수 있을지.
비씨카드에서 후원하고 서울신문사, 한국기원에서 주최하는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는 속기기전으로 우승상금은 2천만원, 준우승은 1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