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정보배 프로기전 본선리그가 시작됐다.
3월 18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2기 물가정보배 프로기전 본선 두 판이 벌어졌다. 이날 대국에서 A조 강동윤
4단이 김명완 7단을(133수끝, 흑 불계승), B조 이재웅 4단이 전영규
초단을(175수끝, 흑 불계승) 각각 꺾고 본선 첫 판에서 1승을 거뒀다.
이날 이긴 강동윤 4단과 이재웅 4단은 지난 대회에 참가자격이 없었지만 대회 규정이 바뀌면서 처음
참가를 했다. 물가정보배는 지난해 6단 이상만 출전이 가능한 제한기전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프로기사가 참여할 수 있는 본격기전이 되었다.
또한 지난해 결선에 각조 1위만 올라갔던 것을 이번 대회에서는 2위도 결선에
오르도록 해 8강전을 치르도록 했다. 우승상금은 2백만원이 올라 2천 2백만원, 준우승상금은 1백만원이 오른 7백만원이다.
D조 본선에 오를 한 선수는 이세돌 9단의 대국일정 때문에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한국물가정보에서 후원하며
한국기원에서 주최하는 제2기 물가정보배 프로기전은 제한시간 각자 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4강 진출자에게는 차기대회
본선시드를 부여하고 결승은 3번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