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전
신인왕이 천원보다 강했다
허영호가 고근태 꺾고 8강에 올라
2006-06-26 오후 4:58:10 입력
| 신인왕 허영호가 천원에서도 힘을 과시했다. 6 월 2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 16강에서 신인왕 허영호 5단이 천원 고근태 5단을 꺾고 (150수 끝, 백 불계승) 8강에 올랐다. 허영호 5단은 지난 달 원성진 7단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신인왕에 올랐다. 한편 고근태 5단은 지난해 박정근 2단을 3대1로 꺾고 천원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신인왕 허영호의 힘이 천원에서도 발휘되며 천원 고근태를 잠재웠다. 신인왕에 이어 천원까지 노리는 허영호 5단은 안조영 9단을 꺾고 올라온 이희성 6단과 4강 티켓을 놓고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에서 후원하는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은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 2천만원, 준우승은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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