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매일유업, 또 무승부
신성건설과 2 대 2 기록
2006-05-06 오전 2:44:15 입력
| 신성건설과 매일유업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5월 4일과 5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신성건설(대전)과 매일유업(인천)의 대결이 벌어졌다. 신성건설은 지난 달 제일화재를 누르고 승점 3점을, 매일유업은 영남일보와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획득한 상태다. 4일 오후 7시에 시작된 매일유업 홍성지 4단과 신성건설 안조영 9단의 대결에서 홍성지 4단이 승리하며 매일유업에 먼저 1승을 안겼다. 이어 벌어진 신성건설 목진석 9단과 매일유업 류재형 9단의 대결에서 목진석 9단이 지난경기에서 안달훈 7단(제일화재)을 꺾은데 이어 2승을 기록하며, 첫 날 경기를 무승부로 만들었다. 5일 첫 경기는 신성건설 김승준 9단과 매일유업 고근태 5단의 대결로 시작됐다. 결과 김승준 9단이 190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둬 신성건설이 2 대 1로 역전했다. 각 팀 마지막 주자로 신성건설 루이 9단과 매일유업 이창호 9단이 나섰다. 신성건설은 루이 9단이 이기면 3 대 1로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이창호 9단이 뚝심을 발휘해 루이 9단을 불계로 꺾었다. 이로써 신성건설과 매일유업은 2 대 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2006 한국바둑리그는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바둑TV가 주최한다. 대국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 9시에 벌어지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초읽기 30초 3회가 주어진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대회규정 자세히 보기) ■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 결과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