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전
이세돌, 천원전 4강 진출
진동규도 서건우 꺾고 마지막 4강행 확정
2006-09-15 오후 7:06:10 입력
천원전 4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9월 1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젠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 8강에서 이세돌 9단과 진동규 3단이 각각 유재호 2단과 서건우 3단을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4강에 먼저 오른 이희성 6단과 조한승 9단의 상대 전적은 조9단이 6전 6승으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진동규 3단은 이세돌 9단과 단 한판도 대국을 벌인적이 없다. 객관적으로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바둑은 두어봐야 결과를 아는 법. 지난대회에서 당시 박정근 초단은 조한승 8단과 박영훈 9단을 물리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천원전은 세계대회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세돌 9단, 박영훈 9단, 송태곤 8단, 최철한 9단등이 그 예다. 지난대회는 고근태 5단이 우승을 차지해 올해 벌어진 세계무대를 여러번 밟았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에서 후원하는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은 제한시간 각자 3시간이 주어지며 초읽기 60초 5회다. 우승상금은 2천만원, 준우승상금은은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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