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이 조한승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10월 1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 4강에서 이세돌 9단이 진동규 3단을 불계로 물리쳤다. 이세돌 9단은 3단 시절(2000년), 류재형 4단(당시)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그 뒤 결승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하다가 6년만에 다시 천원전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희성 7단을 꺾고 올라온 조한승 9단, 조한승 9단은 이세돌 9단과 입단동기다.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8승 6패로 이세돌 9단이 앞서 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에서 후원하는 박카스배 천원전의 우승상금 2천만원, 준우승은 1천만원이다.
| ■ 제11기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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