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배
이홍렬, 여류팀 흐름 끊었다
3연승 거둔 박지연 꺾고 시니어팀에 1승 안겨
2007-04-19 오후 4:57:24 입력 / 2007-04-20 오후 12:49:54 수정
이홍렬이 여류팀의 흐름을 끊는데 성공했다. 4월 19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에서 이홍렬이 박지연에게 287수만에 흑 1집반승을 거뒀다. 3연패를 당하던 시니어팀은 이날 이홍렬의 꿀맛같은 1승으로 흐름을 시니어팀으로 돌렸다. 국후 이홍렬은 "여류팀 초단들이 굉장히 강하다고 해서 부담이 컸다. 시니어팀이 3연패를 당하고 있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비록 지긴 했지만 박지연은 단숨에 3연승을 하며 초반 기선제압을 확실히 했다. 또한 3연승으로 연승상금 200만원을 보너스도 받기도. 박지연은 지난해 입단을 해 3개월 연수기간을 끝내고 프로기전에 처음 출전해 제몫을 다했다. 아직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이 더 많아 형세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총 12명이 출전해 4판을 겨룬 지지옥션배는 여류팀이 3연승, 시니어팀이 1승을 거둔 것. 조금씩 열기를 더해가는 지지옥션배, 5국은 4월 20일 시니어팀 이홍렬과 여류팀 고주연이 대결을 한다.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대회 우승상금은 5천 5백만원, 3연승 달성시 2백만원이 추가로 주어지며 이후 1승씩 추가할 때 마다 1백만원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10분, 초읽기 30초 3회. 주최는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 후원은 (주)지지옥션이다. ■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출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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