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국이 끝난 뒤 복기를 하고 있는 원성진 7단과 윤준상 6단. (제공-바둑TV) |
원성진이 윤준상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4월 2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준결승전에서 원성진 7단이 윤준상 6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원성진 7단은 2001년(대 조한승)과 2006년(대 허영호)에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컵 획득에 실패했다. 올해가 세번째 신인왕 도전이며 상대는 백홍석 5단이다. 두 기사의 전적은 2승 1패로 백홍석 5단이 앞서 있다. 백5단은 지난해 신예프로10걸전 우승을 차지했고 원익배 준우승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원성진 7단 또한 올해 21승 5패를 기록, 출발이 좋다. 과연 17번째 신인왕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결승전은 4월 12일부터 3번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서울신문사와 (재)한국기원이 주최하고 비씨카드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2천5백만원이며, 제한시간 각자 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는 속기전이다.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대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