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젬
이창호. 타이젬대국실 등장
밤 8시 'GoldHammer'와 대회/생중계 방에서 대결
2007-03-29 오후 3:46:09 입력 / 2007-03-30 오후 5:22:25 수정
'Big3 드림팀' 이창호 9단이 복수의 칼을 들었다. 3월 29일 오후 8시, 타이젬 세계최강 모험대결 두번째 대국이 시작된다. Big3 드림팀 이창호 9단과 인기스타팀 'GoldHammer'가 대결을 펼치는 것. 지난 27일 조훈현 9단이 일본의 'spiderman1'에게 불계패를 당한 가운데 오늘 대국은 두 팀의 승패가 달린 중요한 대국이다. 게다가 'GoldHammer'가 누구인지 공개된 상태여서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GoldHammer'는 지난해 5월 중국의 저우루이양 3단이라고 밝혀졌다. 2006년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8승 1패를 기록하며 당시 최고 승률을 보였고, 많게는 하루에 11판을 두는 등 평균 4판정도 꾸준히 바둑을 두었다. 거의 모든 대국을 오후 12시부터 밤 8시 사이에 두었으며 밤 10시 이후에도 모습을 보였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당시 기록보다는 저조하지만 지금도 높은 승률로 9단을 유지하고 있다.
조훈현 9단이 1패를 했지만 여전히 Big3드림팀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916명이 드림팀을 응원하고 있고 498명이 높은 배당을 노린듯 인기스타팀을 응원하고 있다.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두는 대결이기 때문에 평소 훈련을 많이 한 'GoldHammer'가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제한시간도 TV속기전보다 많은 20분이고, 마우스 조작으로인한 실수만 없다면 이창호 9단의 실력으로 충분히 'GoldHammer'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은 편. 과연 오프라인 최강 이창호 9단과 온라인 강자 'GoldHammer'의 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타이젬에서는 유창혁 9단의 해설로 생중계 하며 이외에도 우승팀 맞추기 등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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