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반상 최대의 팀 전쟁, 한국리그가 다가온다
한국리그 4월 2일부터 예선전 시작
2007-04-02 오후 7:51:07 입력 / 2007-04-03 오전 9:42: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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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부터 5일까지 한국기원 2층 예선대국실에서 2007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예선전을
벌인다. 선수선발 및 리그방식, 출전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선수 선발] 우선 한국리그의 주인공인 출전 선수들은 총 48명이다. 랭킹 시드자 28명과 예선통과자 12명, 와일드카드 8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일 예정. 각 팀은 팀별 6명씩 드래프트로 지명을 한다. 여기서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있다. 각 팀당 1명에 한해 지난해 출전 선수를 지명 할 수 있는 것으로 '연속 선발'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것. 예를 들어 지난해 출전팀 GS KIXX에서 주장이었던 최철한을 지명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연속 선발 대상 선수가 시드 배정자 또는 예선통과자 이외의 선수일 경우에는 해당 팀의 와일드카드 지명권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또 지난해와 같이 각 팀에는 감독이 있다. 감독은 선수와 겸임이 불가하며 입단 20년 이상이 된 프로기사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팀 연고제도 같다. 다만 기존 팀에게 연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 경합을 할 시 한국리그 참여 경력을 최우선으로 한다. 와일드카드도 동일하게 어느 순번에서라도 지명이 가능하다.
[리그 방식] 가장 크게 변한 것은 대국 일정으로 지난해 목~일요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한국리그는 5판 3선승제로 바뀌면서 수~일요일까지 닷새동안 열린다. 하지만 경기가 3대0이 되는 경우 후속 경기는 자동 취소. 지난해는 4판이 열려 동률이 많이 나왔지만 올해는 동률이 나오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팀간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총 예상대국수는 260경기로 최대는 280경기까지 열릴 가능성이 있다. 팀간 순위는 팀전적이 최우선이며 종합승수-승자승-동일 팀간 승수-고령팀 순으로 결정된다. 결정된 상위 4개팀은 스탭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 뒤 우승팀을 결정한다. [출전 팀] GS KIXX, 월드메르디앙, 제일화재, 신성건설, 영남일보, 대방 노블랜드, 울산 디아채, 한게임 등으로 8개 팀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한국리그에 발을 담근 팀은 대방 노블랜드와 울산 디아채. 특히 울산 디아채는 한국리그 최초로 지역 홍보를 위해 지자체가 참가를 해 눈길을 끈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했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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