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신성건설·울산디아채, 경쟁은 계속된다
각각 Kixx, 월드메르디앙에 1승씩 거둬
2007-10-22 오후 1:43:52 입력 / 2007-10-22 오후 2:39:59 수정
|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신성건설, 울산디아채가 1승을 추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10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12라운드 4경기 서울투어에서 신성건설이 Kixx를 3대2로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신성건설은 이날 승리로 리그전 7승 5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2시 30분에 시작된 대결에서 신성건설이 Kixx를 2승1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승부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4국에서 제일화재 윤찬희가 김기용에게 져 2대2로 동점이 된 것.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렵게 된 Kixx와 달리 신성건설에게는 이번 대결이 플레이오프 진출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했다. 결국 마지막 주자 최원용은 Kixx 김승준을 꺾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성공해 7승 5패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3경기에서는 울산디아채가 월드메르디앙을 3대2로 꺾었다. 울산디아채는 전기리그에서 5패를 거뒀지만 후기리그에 돌입하면서 5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현재 3위까지 상승해있다. 울산디아채가 남아있는 대방노블랜드, 영남일보와의 대결에서 후반기 연승행진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13라운드 1경기는 제일화재 대 영남일보의 대결로 10월 24일부터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받게되며 제한 시간은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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