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6연승 울산디아채, 포스트시즌 진출
3대0으로 대방노블랜드 꺾어
2007-11-02 오후 12:01:29 입력 / 2007-11-02 오후 5:48:09 수정
| 울산디아채가 뒷심을 발휘하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따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13라운드 3경기에서 울산디아채가 대방노블랜드를 물리치고 8승대에 진입하면서 두 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팀으로 확정되었다. 지난주 영남일보가 10승 3패로 13라운드를 마무리 지으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가운데 상반기 하위에서 맴돌았던 울산디아채가 하반기에 6연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 현재 2위에 오른 울산디아채는 남은 경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올라가게 된다. 신성건설과 한게임의 추격이 두렵긴 하지만 개인승수에서 울산디아채가 앞서고 있어 동률이 나와도 최소 4위는 확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영남일보를 제외한 제일화재, 울산디아채 등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3, 4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올라 한 경기를 더 치러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어 각 팀의 감독들은 최대한 경기수를 줄이려고 애쓰고 있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받게되며 제한 시간은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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