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왕중왕전 히어로는 바로 나! 김일환이 왕중왕전에서 투혼을 보이고 있다.
6월 19일 오후 8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8강에서 김일환 9단이 이현욱 6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만 51세 이상이 출전한 현무부에서 함께 올라온 대부분의 기사들은 32강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는데 김일환 9단은 이희성 7단, 이현욱 6단 등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김9단은 2001년 제3기 입신연승최강전과 2004년 제4회 프로시니어기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1974년에 입단한 뒤 본격기전 본선에 꾸준히 오른 강호. 결승행 티켓을 놓고 2000년 이후 상대전적에서 2패를 당하고 있는 이창호 9단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