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기성전
여자랭킹1~4위, 여류기성전 출격
20일부터 3일간 본선 및 결승전 열려
2007-11-20 오후 12:00: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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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에 진행된 개막식 전경. |
여류기전의 꽃,
여류기성전 본선이 시작된다.
삼성화재배 준결승이 대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20일 오후 2시, 전북 부안 예술회관에서는 제2기 부안 여류기성전이 열린다. 지난해와 같이 3일동안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진행되며 한국 여자랭킹 1위부터 4위까지 기사들이 본선에 올라 진정한 여류최강을 뽑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올 5월, 29명의 여류기사들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6명의 선수들이 가려졌다. 지난대회에서도 모습을 보인 조혜연 7단과 더불어 여류최초 입신을 노리는 박지은 8단이 이번대회에 합류했고, GG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대항전에서 연승행진으로 팀 우승에 큰 도움을 준 고주연 2단과 박지연 초단도 본선 티켓을 차지하며 부안으로 향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과 김세실 2단은 지난대회 우승, 준우승자로 시드를 받아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여류 국수와 명인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루이 9단은 지난해 11월, 초대 여류기성전 타이틀을 획득하며 여류기전 전관왕 석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세실 2단은 입단후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현재 국내 여류기전은 루이 9단이 모두 휩쓸고 있다. 과연 루이 9단의 독주는 계속 될 것인지, 박지은 8단, 조혜연 7단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기 여류기성전은 부안군이 주최·후원하며 (재)한국기원이 주관한다. 기전
규모는 5천만원이며 우승 상금은 1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4백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60초 1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차기대회 시드를 받는다.
■ 제2기 여류기성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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