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울산디아채, 승부는 이제부터
대방노블랜드 3대0으로 물리쳐
2007-06-29 오전 11:04:20 입력 / 2007-07-03 오전 9:41:20 수정
| 영남일보의 무패행진으로 중위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6월 28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6위 울산 디아채와 8위 대방 노블랜드의 대결이 진행됐다.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윤현석 8단이 박영훈 9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울산 디아채가 3 대 0 완봉승을 거두고 5위로 뛰어 올랐다. 1위 영남일보(5승)와 8위 대방노블랜드(5패)의 자리가 굳혀지면서 중위권 싸움이 볼만해졌다. 현재 3승 팀과 2승 팀이 대립하고 있으며 남은 대국도 중위권끼리 싸움이 많다. 초반 선두로 올랐던 월드메르디앙은 중위와 하위 팀이었던 KIXX와 울산디아채에게 발목을 잡히며 순위가 떨어졌다. 반면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 울산디아채는 3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2연승을 거두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6월 29일부터는 신성건설이 한게임을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 신성건설은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하위권에 머물게된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받게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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