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
이창호, 국수도전 기회 잃었다
서건우에 1집반 패
2007-07-25 오전 11:13:09 입력 / 2007-07-25 오전 11:17:06 수정
이창호 9단이 국수 설욕 기회를 잃고 말았다.
왕위 타이틀 획득으로 오랜만에 웃음을 보였던 이창호 9단이 7월 2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51기 국수전 16강에서 서건우 4단에게 패해 탈락됐다. 이9단은 지난대회에서 도전자 윤준상 6단을 방어하지 못해 국수에서 내려와야했다.
또 다른 대국에서는 박정상 9단이 김강근 6단을 상대로 117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국수전 8강 멤버가 모두 확정됐으며 8월 7일 이세돌 9단과 목진석 9단의 대결을 시작으로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국수전은 기아자동차에서 후원하며 동아일보사에서 주최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4천 5백만원이다. 전기대회 우승자는 윤준상 6단으로 이창호 9단을 물리치고 국수에 올랐다.
■ 제51기 국수전 본선대진표  | |
TYGEM /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