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시동 켠 한국리그, 어떤 변화가 있을까?
5판 다승제, 제한시간 등 경기 방식에 큰 변화
2008-03-12 오전 10:32:22 입력 / 2008-03-12 오후 10:17:42 수정
|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가 시동을 켰다. 8개의 출전팀과 연고지, 시드 배정자, 변화된 경기 방식을 발표한 것.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8개 출전 팀과 연고지] 출전 팀에는 크게 변화가 없다. 전기대회 우승팀 영남일보와 준우승팀 신성건설, GS KIXX, 울산디아채, 월드메르디앙 등 7개의 팀이 전기대회와 마찬가지로 출전을 한다. 다만 전기대회 8위에 머물렀던 대방노블랜드가 빠지면서 케이블TV전송망 업체인 티브로드라는 새로운 팀이 참여를 했다. 또한 눈길을 끄는 것은 티브로드팀이 연고지를 이북5도로 정한 것이다. 이북5도는 1945년 8월 15일 현재, 행정 구역상으로 아직 수복되지 않은 다섯 개 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를 이른다. 한국리그는 홈앤드어웨이로 지방투어를 하는데 이북5도가 연고지인 티브로드팀이 어디에서 경기를 치를지도 관심사. 신생팀을 제외한 7개 팀은 작년과 같은 연고지를 선택했다. 영남일보는 대구, 신성건설은 서울, 월드메르디앙은 경북 등.
[시드 배정자 28명 및 각팀 감독] 한국리그 주인공이나 다름 없는 출전 선수는 총 48명이다. 이중 랭킹 시드자가 28명, 예선통과자가 12명, 자율지명이 8명이다. 이중 랭킹 시드자 28명은 3월 랭킹 기준으로 발표가 된 상태. 1위인 이세돌 부터 28위인 이정우까지가 그 주인공이며 이들 중 작년에 자율지명으로 선발되었던 김기용, 박정환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28명을 제외한 12명의 기사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한다. 예선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며 자율 지명 8명은 26일 발표가 된다. 또한 각 팀들은 작년과 같은 감독을 유임했다. 신생팀 티브로드는 서봉수 감독을 영입.
2008 한국바둑리그는 4월 8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식을 연다. 본격적인 대회는 4월 10일부터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했다. 우승팀은 2억 7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6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200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팀명 및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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