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한국리그 주인공, 예선통과자 12명 선발
류동완·이춘규·조혜연·김수장 등 예선 통과
2008-03-21 오후 6:09:00 입력 / 2008-03-26 오후 5:29:52 수정
2008 한국리그를 이끌어갈 48명의 전사들이 모두 결정됐다. 3월 21일 한국기원 2층 예선대국장에서 200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예선 최종국이 열렸다. 시드를 받은 28명과 6지명자로 선택된 8명의 선수, 각팀 감독을 제외한 선수들이 예선전에 참가해 혈전을 벌여 12명의 예선 통과자가 나온 것. 류동완, 김동엽, 이춘규, 박정근, 조혜연, 김대희, 이현호, 이원도, 김수장, 이상훈(小), 강유택, 박승현이 그들이다. 우선 초단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류동완, 이춘규, 이현호, 이원도, 강유택 등 5명이 모두 2007년에 입단한 새내기들로 아직 뚜렷한 성적을 낸 적이 없지만 기대가 되는 선수들이다. 또한 유일한 여성기사 조혜연은 지난해에 이어 예선을 통과했다. 노장기사 김수장과 김동엽도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특히 김수장은 지난해에 이어 본선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박정근과 이상훈(小), 김대희, 박승현도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들. 200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각팀 선수 선발식은 3월 26일 한국기원에서 오후 5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대회는 4월 10일에 신성건설 대 한게임의 경기로 시작. 200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했다. 우승팀은 2억 7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6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200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보호선수 및 6지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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