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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류동완·이춘규, 입단 연가

제111회 입단대회 최종 리그전에서 입단

2007-12-03 오전 11:05:53 입력 / 2007-12-03 오후 5:25:02 수정

류동완(오른쪽)·이춘규가 입단 연가를 불렀다.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제111회 입단대회에서 두명의 입단자가 나왔다. 동갑내기 류동완·이춘규(만 18세)가 그들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224명이 됐다.

류동완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3년에 재학중으로 처음 바둑을 시작한 10살 부터 골든벨 바둑도장에서 수학을 했다. 두터운 공격형으로 골들벨 바둑도장에서 지도사범을 맡고 있는 온소진 4단을 가장 존경한다고.
이춘규는 충암고등학교 3학년으로 허장회 바둑도장에서 수학을 했다. 실리형으로 이창호 9단을 존경하는 프로기사로 꼽았다.

한편 일반인 입단대회는 제111회 부터 입단대회 방식을 달리했다. 이제까지 본선은 12명이 풀리그로 대결을 해 최종 두명을 선발했는데 이번부터는 1회전부터 3회전으로 나누어 진행을 했다. 1회전 부터 4명이 4개조로 구성되어 리그전을 치른 뒤 상위 2명을 선발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 2,3회전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 결국은 3회전 상위 2명이 입단을 하게 된다.

1년에 9명 입단자를 선발했던 한국기원은 11월 중순 부터 1년에 10명의 프로기사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입단 문호가 넓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올해부터 1명을 더 선발해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 셈. 늘어난 1자리는 12월 7일에 있을 연구생입단대회를 치러 선두에 오른 학생이 차지하게 된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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