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프로10걸전
윤준상, 생애 두 번째 타이틀 획득
신인왕 허영호 상대로 2 대 1 승리
2007-11-16 오후 4:55: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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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6단이 신예프로10걸전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16일 오후 2시,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결승 최종국에서 윤준상 6단이 허영호 6단을 불계로 물리치며 종합전적 2 대 1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윤준상 6단은 올 3월 이창호 9단을 3 대 1로 격파하고 국수에 오른 바 있는 신예최강기사 기사다. 윤준상 6단은 빛나는 졸업장을 타게됐다. 국수전(전 기사가 참가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대회기간중 6단으로 승단(5단 이하만 출전 가능)해 차기대회 참가자격이 상실됐기 때문이다. 유종의 미를 거둔 윤6단은 현재 국수전에서 이세돌 9단의 도전을 받고 타이틀 방어에 열중이다. 허영호 6단도 이번이 마지막 대회였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허6단은 지난해 원성진 8단을 꺾고 신인왕에 올라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두 기사는 승단으로 인해 이 대회에서 졸업하게 됐으며 시드 또한 다음 순위자에게 넘어갔다. 박승화 2단과 김수용 2단은 다음대회 본선리그에 바로 출전하게됐다. SK가스배 신예프로 10걸전의 우승상금은 1천만원, 제한시간 각자 2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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